오늘은 신분증을 분실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개인정보가 모두 나와있는 신분증이니 확인하시고 빠른 대처로 개인정보 보호하세요.
▣ 목 차 (LIST) ▣
1. 신분증 분실시 겪을 수 있는 피해
2. 신분증 분실시 가장 먼저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
3.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이란?
4.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이용방법
1. 신분증 분실 시 겪을 수 있는 피해
- 신분증은 이름, 주민번호, 주소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명의도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- 명의도용으로 금융사기, 신용카드 부정사용, 전화/인터넷 사기등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.
- 신분증을 이용하여 신용카드 발급, 대출 등 내가 모르는 금융거래로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.
- 신분증은 다양한 상황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필요한데 없으면 본인확인이 어려워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.
- 분실자를 사칭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.
2. 신분증 분실 시 가장 먼저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.
(1)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분실신고입니다.
-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분실신고를 접수합니다.
- 본인확인을 위한 운전면허증이나 여권과 사진 1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(2) 금융 피해 방지
- 개인정보 유출은 금융 피해가 제일 위험합니다.
- 은행 및 금융기관에 분실사실을 알리고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을 신청합니다.
3.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이란?
-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.
- 신청 시 강화된 확인절차로 개인정보 노출자 명의의 금융거래 시 추가적인 본인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.
- 신규 대출, 신용카드 발급 등 일부 금융거래가 제한됩니다.
4.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이용방법
-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사이트 또는 금융회사 지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.
-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하니 여권이나 운전면허증과 공동인증서 등이 필요합니다.
-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.
- 신청 후에는 강화된 본인확인 절차로 금융거래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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